[STV]장동건-오다기리 조 <마이웨이>발트해 연안의 라트비아에서 크랭크업!

2011.06.30 15:37:21

장동건-오다기리 조 <마이웨이>발트해 연안의 라트비아에서 크랭크업!

장동건, 오다기리 조 주연, 강제규 감독의 초대형 프로젝트 <마이웨이>가 2011년 6월 12일(일) 유럽의 라트비아 현지 촬영 분을 끝으로 8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이와 함께 라트비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영화가 선보일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할 수 있는 추가스틸도 공개되어 <마이웨이>에 대한 기대치를 더하고 있다.

강제규 감독의 초대형 프로젝트 <마이웨이> 크랭크업!

장동건, 오다기리 , 판빙빙 한국과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한국 전쟁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강제규 감독의 7년만의 귀환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마이웨이> 6 12() 라트비아에서 크랭크업했다. <마이웨이> 지난 10 15() 새만금에서 촬영을 시작해 전국 올로케이션은 물론, 유럽의 라트비아 현지 촬영, 그리고 촬영 영화제 현지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는 바쁜 행보를 이어왔으며, 드디어 156 차에 이르는 8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라트비아 현지에서 이루어진 마지막 촬영은 영화의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노르망디의 치열한 전투 장면으로 이루어졌다. 촬영을 마친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는 8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영화처럼 국적을 뛰어넘은 인간애를 느꼈다. 최선을 다해 촬영했고, 우리 모두의 노력이 좋은 영화로 완성되길 바란다.“며 크랭크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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