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틀리>알렉스 페티퍼 치명적 ‘야수’의 매력 포인트 전격공개

버버리 모델 출신다운 명품 비주얼을 자랑하는 알렉스 페티퍼가 치명적 매력을 지닌 야수로 분한 영화 <비스틀리>가 17일 개봉에 앞서 알렉스 페티퍼의 매력을 분석한 특별 영상을 통해 화이트데이 여심을 잡을 방법을 공개했다

미남이 아니어도 좋다! 화이트데이, 미녀를 사로잡는 야수의 3가지 매력 포인트!

미남만이 미녀를 쟁취할 수 있다?! 미녀를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의 야수를 확인 할 수 있는 영화 <비스틀리>가 화이트데이, 여심을 공략할 야수의 3가지 매력분석 영상을 공개한다! 지구상 가장 섹시한 남자, 신이 내린 얼굴 등 할리우드 최고의 완벽남 알렉스 페티퍼가 흉측한 야수로 변했다.

2011년 최고의 판타지 기대작 <비스틀리>에서 비호감 외모의 야수로 변한 알렉스 페티퍼는 외모를 뛰어넘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 결국 미녀의 사랑을 쟁취한다. 화이트 데이를 맞아 전격 공개된 이번 영상을 통해 미녀를 사로잡은 야수의 치명적 매력을 확인하자.

매력 1. 야수의 기본조건 짐승근육

미남도 울고 갈 야수의 첫 번째 매력조건은 다름 아닌 짐승근육이다. <비스틀리>의 알렉스 페티퍼는 흉측한 외모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몸매를 드러내며 야수의 섹시함을 보여준다.

매력 2. 야수의 필수조건 짐승간지

두 번째 조건으로는 야수라면 능히 가지고 있어야 하는 파워, 즉 힘이다. 끔찍한 외모의 야수가 된 ‘카일’은 분노를 참기 위해 거울을 깨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고, ‘린디’를 안고 건물을 뛰어내리는 등 야수가 가진 거친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매력 3. 야수의 추가조건 달콤큐티

이제까지 야수로서의 거친 매력을 보였다면 마지막에 여심을 사로잡는 한 방은 바로 귀여움이다. 짐승매력을 내뿜으며 사랑하는 여자를 쟁취하기 위해 강한 모습을 어필했던 ‘카일’은 ‘린디’의 선물을 문 앞에 두고 재빨리 숨어 조용히 지켜보기도 하고 속상한 마음을 어린아이처럼 토라지며 표현하는 등 치명적인 귀여움을 어필, 결국 미녀를 함락시킨다.  

3월 머스트씨 데이트 무비, 미녀도 야수도 필수관람 <비스틀리>

화이트데이, 치명적인 야수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면 다음 단계는 데이트 필수 코스 영화관람이다. 잘생긴 남자 주인공 때문에 여친이 비교할까 봐 걱정되는 남성 이라면, 잘생기고 멋진 남친 때문에 불안해 하는 여성이라면, 3월 17일 <비스틀리> 필수 관람 대상이다. 2011년 판타지의 세대교체를 선언하며 단숨에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비스틀리>. <인셉션><해리포터><300>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화려한 비주얼의 판타지 영화라는 점 이외에도 이 영화에는 머스트씨 데이트 무비로써의 매력 한 존재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매력을 내뿜는 완벽남 ‘카일’, 자신의 매력을 너무 잘 아는 그의 오만함은 결국 마녀의 분노를 사고 그는 흉측한 외모의 야수로 변하고 만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단 하나의 희망 ‘린디’. 그녀는 야수로 변한 카일을 혐오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의 내면 속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해 줄 유일한 여자다.

영화 <비스틀리>는 자신의 외모를 과신하며 연인을 불안하게 하는 사람과, 외모에 만족하지 못해 사랑에 자신 없어 하는 사람들까지, 모두를 위한 영화 <비스틀리>는 3월 17일 모든 커플과 솔로의 필수관람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치명적인 매력의 ‘야수’를 앞세우며 2011년 최고의 판타지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비스틀리>는 오는 3월 17일 전 세계의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