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빠 차 있어?' 주인공이 밝힌 충격적인 반전 과거

2022.12.05 08:47:45

전 육상 선수로 밝혀져…


【STV 최민재 기자】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왕 간다' 영상의 주인공이 의외의 사실을 고백했다.

2일 유튜브 '근황 올림픽'에서는 온라인상에서 밈으로 화제가 된 '오빠 오빠 차 있어?' 영상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그는 '왕 간다'라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으로 각종 패러디를 만들어냈다.

왕 간다 영상은 과감한 의상과 중독성 강한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 조회 수는 1,300만 회를 돌파하고 SNL 등에서 많은 스타들과 일반인들이 패러디를 하기도 했다.

왕 간다는 영상을 찍게 된 이유는 노래를 듣다가 우연히 찍게 됐다는게 이유였다.

심지어 영상은 NG 없이 한 번에 완성했다며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수익 창출에 대해서도 질문했지만, 그는 "주변에서 수익 창출을 해 보라고 하는데 저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 보는데 만족하는 거다"라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

왕 간다는 개그맨 출신 아니냐는 말도 많았는데, 그는 원래 어렸을 때 육상 선수로 활동했다고 고백했죠. 

왕 간다는 끝으로 "저를 알아보는 것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저의 만족을 위해서 찍었다"라며 "댓글, 관심 감사하다"라며 끝까지 쿨한 모습을 보였다.



최민재 기자 choiminjae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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