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 1월 13일 개봉 확정!
<드래곤 길들이기><슈렉 포에버><토이 스토리3>등 할리우드 화제작들부터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인어대해전><명탐정 코난:천공의 난파선>등 재패니메이션까지 유난히도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2010년에 이어 2011년을 여는 첫 감성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이 내년 1월 13일로 국내 개봉을확정지었다.
1970년 첫 선을 보인 명작! 애니메이션 명가의 하치 탄생 40주년 기념 대작!
1970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이2011년 새해 첫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TV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1989년 리메이크 판 까지 제작되며 큰 인기를 모아온 <꿀벌 하치의 대모험>의 이번 작품은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 31일 일본에서 개봉된 첫 극장판으로, <꿀벌 하치의 대모험> TV판은 1974년 국내 KBS에서도 방영된바있다. 한편 제작사인 ‘타츠노코 프러덕션’은 다름아닌 ‘독수리 5형제’,’마하 고고고’(비 주연의 영화 <스피드레이서> 원작),’개구리 왕눈이’,’이상한 나라의 폴’등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는 대표적인 애니메이션들을 선보여 온 일본의 전통 있는 프러덕션이어서처음으로선보이는극장판 <꿀벌 하치의 대모험>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우고 있다.
100억원 제작비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꿀벌 왕자 하치와 친구가 된 인간 소녀 아미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꿀벌, 무당벌레, 장수 풍뎅이, 사슴벌레 등 숲 속의 다양한 곤충들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되살려낸 작품. 꿀벌과 인간 소녀와의 우정이 선사하는 따뜻한 감동의 스토리가 성인 관객들에게는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곤충들과 친구가 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일본 개봉 당시 최고의 성우진과아이돌스타‘아라카기 유이’의 주제가로도 화제를 모은바 있는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오는 1월 13일 새해를 여는 첫 감성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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