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 캐스팅!
온주완이 또 한번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는 임상수 감독의 신작 <돈의 맛>에 캐스팅 본격 성인영화에 도전, 열혈 촬영중이다.
그는 이번 영화 <돈의 맛>에서는 부와 명예에 대한 욕망과 야망으로 가득 찬 재벌3세 역할로 분해 기존의 보여줬던 반듯하고 깔끔한 모습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돈의 맛>은 돈과 재벌을 소재로 한 영화로 <하녀>의 확장판 혹은 <월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의 임상수 버전으로 화끈한 노출 뿐만 아니라 다소 파격적인 스토리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주완은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김강우 등 화려한 출연진들과의 연기 호흡도 기대되고 있다
반면, 영화 <돈의 맛>은 현재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 중이며 올 1월 크랭크 업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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