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한국도로공사, 시니어 1,200명 채용

2012.04.30 06:51:36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발 벗고 나서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취업취약 계층인 고령자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로파손과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운행 제한 차량(과적 및 적재불량 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만 55세 이상 65세 이하의 시니어(고령자) 1,2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원은 전국 130개 고속도로 톨게이트 입구에서 운행 제한차량 검측과 단속지원 업무를 맡는다.

 

채용은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61일부터 1130일까지 근무할 600명을 1차 선발한다. 동절기가 지난 내년 3월부터 근무할 인원 600명은 2차로 추가 선발한다.

 

1946 58일부터 1956 58일 사이 출생한 대한민국 남성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근로조건은 하루 6시간, 1개월에 15일간 근무하고 월 55~65만원을 받게 된다.

 

한국도로공사 37개 지사에서 52일부터 57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515일까지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5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에 문의하거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www.ex.co.kr/)를 접속하여 좌측 하단의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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