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감 따던 80대, 2m 높이서 떨어져 숨져

2014.10.15 09:25:41

【stv 지역팀】= 14일 오전 11시20분께 충북 충주시 지현동 한 주택에서 A(88)씨가 감을 따던 중 2m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화단 경계석에 머리를 부딪쳐 숨졌다.
 
A씨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9시15분께 사망했다.
 
경찰은 발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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