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란희 기자】전북 정읍시가 청명과 한식 기간에 늘어나는 묘지 정비와 이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남권추모공원의 개장유골 화장 운영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시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하루 처리 건수를 기존 8기에서 15기로 늘려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청명·한식 전후로 개장유골 화장 예약이 집중되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정읍시는 신청 물량이 몰릴 경우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운영하고, 필요하면 직원 연장 근무와 예비 화로 가동을 통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개장유골 화장을 이용하려면 먼저 묘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시청에서 개장 신고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예약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정읍시는 이와 함께 생활 밀착형 민생 정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4월 1일부터는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를 전면 시행해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하차 후 60분 이내 다른 버스로 갈아탈 때 최대 두 차례까지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재택 의료 지원도 확대한다. 정읍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가정
【STV 박란희 기자】상조 서비스가 가입자 1,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선수금 규모가 공식적으로 10조 원을 돌파함에 따라, 산업의 내실을 다지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입법 논의가 본격화된다. 오는 12일 목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상조업 사업건전성 강화 방안 모색 국회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상혁, 강준현, 민병덕, 허영 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상조업계의 투명한 경영 환경 조성과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토론회의 주요 발제는 남궁주현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남궁 교수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의 사업건전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발제문에는 현행 할부거래법의 사각지대를 정밀하게 점검하고, 상조업체의 자본 건전성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조 원이 넘는 거대 시장으로 성장한 만큼, 선수금 예치 제도의 실효성 있는 개선책과 함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이 핵심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어지는 지정 토론에서는 신지연 한국소비자원 법제연구팀 부연구
【STV 박란희 기자】보람그룹이 회원들을 위한 라이프 큐레이션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며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승마와 골프 등 차별화된 레저 콘텐츠 확보에 나선다. 그룹은 지난 5일 충북 괴산군 소재 중원대학교에서 '지역 상생 웰니스 라이프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기업의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고객 서비스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중원대학교는 캠퍼스 내에 승마장,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박물관 등 전문적인 레저 및 문화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패키지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양사는 이러한 시설을 적극 활용해 보람그룹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특화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보람그룹 고객들은 중원대학교 내 주요 시설 이용 시 특별 혜택을 제공받게 되어 차별화된 웰니스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보람그룹은 향후 괴산군과도 협력해 지역 자원과 연계된 웰니스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외연을 넓히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는
【STV 김형석 기자】충남 보령시는 5일 김동일 보령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공사 재개 시기에 맞춰 관내 주요 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이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시점을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장별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빙기는 겨울 동안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토사가 약해져 균열이나 붕괴 등 대형 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이에 점검단은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조성을 비롯해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과 모란공원 제3봉안당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 추진 중인 모란공원 제3봉안당 조성사업은 증가하는 장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현안으로, 지반 침하와 구조물 균열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기존 봉안시설의 만장에 대비해 약 2만 기 이상의 안치 규모를 확보할 계획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대형 구조물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또한 시는 보령댐 전망타워와 미산면 산암사 석굴암 조성 현장 등에서도 토질 상태와 작업 환경을 세밀하게 점검했으며,
【STV 박상용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업체 장례지도사들에게 유가족 알선 대가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양주한국병원장례문화원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이번 조치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장례 서비스 분야의 ‘뒷돈’ 관행에 공정거래법을 적용해 제재한 첫 사례로, 업계 전반에 대한 고강도 조사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조사 결과 해당 장례식장은 지난 4년간 112개 상조업체 장례지도사들에게 ‘콜비’와 ‘제단꽃R’ 등의 명목으로 총 3억 4,000만 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콜비는 유가족 알선 시 건당 7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며, 제단꽃R은 지정된 꽃집 이용 시 결제 금액의 30%를 돌려주는 업계의 고질적인 은어다. 이러한 뒷돈은 장례식장 서비스 가격에 미리 반영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유가족이 지불하는 비용을 높여 경제적 부담을 고스란히 전가하는 구조로 나타났다. 반면 유가족이 직접 식장을 찾거나 리베이트 지출이 없는 장례 건에 대해서는 장례 비용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부 방침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는 리베이트 관행 때문에 소비자가 당연히 누릴 수 있었던 합리적인 가격 혜택이 상조업체의 부당한 수익으로 돌아갔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공정위는 이 구조
【STV 박란희 기자】전주시설공단이 2026년 중점 업무 계획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장례 서비스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연상 이사장은 4일 오전 전주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전주승화원을 중심으로 한 장례 절차 개선과 시설 이용 편익 향상을 핵심 추진 과제로 공개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전주승화원은 장례 일정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화장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8시로 30분 앞당겨 운영한다. 이는 장례를 치르는 유가족의 시간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집중되는 화장 수요를 효율적으로 분산해 공공 장례 서비스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실천적 조치다. 시설 안전과 이용 환경 개선에도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적극 도입된다. 공단은 스마트 CCTV와 AI 기반 안전 관리 시스템을 장례 시설을 포함한 전 사업장에 적용해 위험 요소를 실시간 감지하는 365일 무결점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화장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정밀 점검을 연중 실시해 유가족들이 안심하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생 행정도 병행
【STV 박란희 기자】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 2026 시즌을 앞두고 탁구 전문 의류 브랜드 티쥬(TIZOO)와 공식 용품 및 의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일 공식 발표되었으며, 양측은 새로운 시즌을 향한 동행을 약속했다. 보람할렐루야는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팀의 결속력을 다지고 정상 등극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후원 협약에 따라 티쥬는 2026 시즌 동안 보람할렐루야 선수단이 착용할 공식 유니폼과 훈련복, 탁구용품 일체를 지원하게 된다. 티쥬는 고기능성 소재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탁구인들 사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프로탁구리그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풍부한 후원 경험을 쌓아왔다. 보람할렐루야는 이번 후원을 통해 구단과 그룹의 정체성이 선명하게 반영된 전용 유니폼을 새롭게 제작한다. 이는 선수들에게 소속감을 고취하고 팬들에게는 일관된 구단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브랜드 티쥬의 기술력이 담긴 의류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단뿐만 아니라 구단의 든든한 조력자인 공식 서포터즈 ‘보람크루’를 위한 전용 용품도 별도로 마련될 계획
【STV 김형석 기자】화성도시공사는 증가하는 안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함백산추모공원 내 벽과 담 형태의 봉안시설인 봉안담을 설치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제1봉안담은 개인단 4,568기 규모로 지난 2월 완공됐다. 공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오는 6월까지 개인단 1,267기와 부부단 1,470기를 추가로 설치해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부터 도입되는 부부단은 부부를 한곳에 안치하고자 하는 유가족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함백산추모공원은 현재 화장로 18기와 실내 봉안당 3만 270기, 수목장과 자연장을 포함한 자연장지 1만 6,455기 등을 가동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화성시를 필두로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등 경기 서남부권 7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건립해 이용 중인 광역 장사시설이다. 이용 자격은 사망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위 7개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로 제한된다. 봉안시설 사용료는 화성시민의 경우 50만 원이며, 화성시를 제외한 나머지 6개 공동 이용 지자체 시민은 100만 원으로 책정
【STV 박란희 기자】웅진프리드라이프는 서울 구로구 새말로에 프리미엄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6번째 지점이자 서울 내 첫 직영점인 쉴낙원 서울제중 장례식장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울제중점 오픈을 통해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주요 거점을 잇는 전문 장례식장 체인망을 서울 지역까지 성공적으로 확장하게 되었다. 신규 개장한 서울제중 장례식장은 연면적 965㎡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최대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210㎡ 크기의 특실을 포함해 총 6개의 빈소를 갖췄다. 유가족과 조문객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내부에는 용품 전시실, 휴게공간, 영결식장, 참관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입지 조건 또한 구로역 인근에 위치해 유가족과 조문객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서울 내 첫 직영점 개장을 기념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빈소 이용 및 사전상담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품격 장례시설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쉴낙원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18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로, 휴식을 뜻하는 쉼과 영원한 안식처를 의미하는 낙원을 결합한 명칭이다.
【STV 박란희 기자】보람상조가 2026년 주요 브랜드 시상식을 연달아 석권하며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보람상조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2026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에서도 8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연쇄 수상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실천한 대표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에서 보람상조가 장기간 지켜온 독보적인 신뢰도와 브랜드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1991년 창립 이래 상조업계의 퍼스트 무버로 시장의 기틀을 다져온 보람상조는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선진 장례문화를 견인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가격정찰제는 소비자의 알 권리 보호와 시장 투명성 제고를 이끌어낸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꼽힌다. 또한 고인 전용 리무진 도입과 전국 규모의 직영 장례식장 네트워크 구축 등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조 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해왔다. 보람그룹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라이프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