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상용 기자】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9일 인천 백령도에서 최전방 부대를 방문했다. 장병들의 근무 여건을 살피는 자리에서 최근 비무장지대(DMZ) 폭발 사고를 언급하며 복무 중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해병대 제6여단 방문에 앞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헌화·분향했다. 이어 여단 장병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서북도서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을 격려했다.
그는 장병들이 위험을 감수하며 나라를 지키는 만큼 예우와 복무 여건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DMZ 사고는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의 안전을 어떻게 확보할지 돌아보게 한다고 말하고 위문금도 전달했다.
이후 관측소와 포병대대를 찾아 부대 현황과 작전 대비 태세를 보고받았다. 유도로켓 ‘비궁’, 다연장로켓 ‘천무’, 대포병탐지레이더 등 현장의 무기체계도 살펴봤다.
이날 방문에는 국민의힘 의원 여러 명이 동행했다. 장 대표가 거론한 DMZ 사고의 원인과 지뢰 매설 경위는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계속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