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13년 9개월 만에 런던 단독 투어 무대

데뷔 20주년 맞아 토트넘 스타디움 공연…19개 도시 순회

 

【STV 박란희 기자】그룹 빅뱅이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공연을 열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지시간 26일 열린 ‘XX : COSMOS’ 공연 소식을 29일 전했다.

 

런던에서 빅뱅의 단독 투어 공연이 열린 것은 2012년 이후 13년 9개월 만이다. 이들은 앞서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공연한 데 이어 영국의 대형 경기장 무대에 섰다.

 

공연의 첫 곡은 ‘판타스틱 베이비’였다. 이후 ‘하루하루’와 ‘거짓말’ 등 대표곡을 이어 부르며 오랜만에 런던에서 만난 관객에게 여러 시기의 음악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히고, 그동안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팬들의 지지가 지금의 공연을 가능하게 했다는 뜻도 전했다.

 

빅뱅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19개 도시에서 39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소속사가 알린 내용은 런던 공연과 앞으로의 투어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