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이영돈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당 정책연구기관인 민주연구원 수석부원장에 김용 전 부원장을 선임했다.
민주당은 23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연구원 지도부 인선 결과를 보고받았다. 조오섭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강희용 전 국무총리비서실 정무협력비서관, 송창욱 전 국정기획위원회 국민주권위원회 부위원장은 상임 부원장을 맡는다.
김 전 부원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연구원 운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평당원들의 의견을 당의 정책과 혁신 과정에 담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가 지난해 보석으로 풀려났다. 6·3 지방선거 당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않았고,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당선되지 못했다.
최고위는 이날 김민석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의 추가 위원 인선도 함께 보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