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이영돈 기자】한성숙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서울의 경찰·소방 현장을 찾아 비상근무 대책을 살폈다.
한 총리는 먼저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를 방문해 연휴 치안 계획을 보고받았다. 명절에도 일선 현장을 지키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주민과 귀성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순찰과 범죄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초소방서에서는 화재와 구조·구급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관할 지역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 기점이 있어 연휴 동안 유동 인구와 차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폐쇄회로(CC)TV 화재 감지와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술을 예방과 초기 대응에 적극 활용해 달라는 주문도 내놨다. 전국에서 추진되는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사업의 안정적인 정착도 강조했다.
한 총리는 작은 위험 신호를 세심히 살피는 것이 한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출발점이라며 철저한 연휴 근무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