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신위철 기자】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 반대해 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충북 청주의 공군사관학교를 찾아 교육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장 대표는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임종득 의원 등과 공군사관학교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통합이 공군 장교 양성과 군별 전문교육에 미칠 영향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장 방문에 앞서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리는 3군 사관학교 통폐합 반대 세미나에도 참석한다. 행사는 통합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현행 장교 양성체계를 보완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군 장교 출신인 장 대표는 정부가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정치적 판단에 따라 사관학교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말 관련 시민단체 결의대회에 참여하는 등 통합 저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