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6 (일)

  • 맑음동두천 21.7℃
  • 구름많음강릉 22.3℃
  • 맑음서울 24.2℃
  • 맑음대전 24.3℃
  • 구름많음대구 23.9℃
  • 흐림울산 23.5℃
  • 맑음광주 24.8℃
  • 구름많음부산 24.6℃
  • 맑음고창 22.5℃
  • 흐림제주 25.8℃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3.1℃
  • 맑음금산 23.9℃
  • 흐림강진군 25.3℃
  • 흐림경주시 23.3℃
  • 구름많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제주 실종사건 감찰 확대…전·현직 서장 등 직무 배제

경찰청, 관리·감독 과정 조사…A경장 처리 사건 298건도 재검증

 

【STV 박란희 기자】제주에서 접수된 실종신고가 사실과 다르게 종결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이 일선 담당자를 넘어 지휘부의 관리 책임을 확인하고 있다. 조사 기간에는 관련 간부들을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인사 조치된 대상은 장미란씨 실종 당시 제주서부경찰서장과 현재 서장, 형사과장, 실종팀장 등 모두 4명이다. 경찰청은 보고 내용의 진위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었는지, 사건 종결 과정에서 관리자가 필요한 점검을 했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은 지난 5월 장씨와 연락하지 않았는데도 연락이 이뤄진 것처럼 신고자에게 설명하고 사건을 마무리한 혐의를 받는다. 장씨로 추정되는 시신은 지난 24일 장기투숙 숙소와 약 400m 떨어진 야자수 농장에서 발견됐다.

 

A경장이 맡았던 다른 실종사건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확인됐다. 지난달 신고된 60대 남성의 사건이 종결된 뒤 가족이 다시 신고했고, 해당 남성은 지난 22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경장이 담당한 실종신고 298건의 기록과 신고자 진술을 다시 대조하고 있다. 감찰 결과에 따라 지휘부 징계와 추가 인사조치가 이뤄질 수 있으며, 실종사건의 보고·종결 절차도 전면적으로 손질될 전망이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