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0 (일)

  • 흐림동두천 22.5℃
  • 흐림강릉 23.1℃
  • 구름많음서울 25.4℃
  • 대전 25.9℃
  • 구름많음대구 25.7℃
  • 구름많음울산 25.0℃
  • 맑음광주 27.1℃
  • 부산 27.4℃
  • 맑음고창 26.7℃
  • 맑음제주 28.5℃
  • 흐림강화 23.2℃
  • 흐림보은 24.0℃
  • 흐림금산 24.8℃
  • 맑음강진군 26.4℃
  • 구름많음경주시 24.8℃
  • 맑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전원 이름 올린 이진숙 제명 결의안…국회 징계 절차 주목

‘5·18 재조명 포럼’ 발언 책임 요구…결의안과 실제 제명은 별도

 

【STV 김형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참여했다. 민주당은 14일 결의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하고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결의안만으로 의원직이 박탈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제명에는 별도의 징계 절차와 본회의 의결이 필요하다.

 

민주당이 문제 삼은 것은 이 의원과 새역사국민운동이 전날 국회도서관에서 공동 개최한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국회 공개포럼’이다. 행사에서는 5·18 민주화운동을 ‘소요 사태’라고 표현하거나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이 나왔다.

 

발표가 이어지는 동안 일부 참석자들이 5·18을 폄훼하지 말라며 항의했고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고성과 몸싸움이 벌어졌다. 경찰이 출동해 장내를 정리한 뒤 행사는 계속됐으며, 포럼을 둘러싼 논란은 국회 차원의 책임 문제로 확대됐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학술적 재조명을 내세워 국가폭력에 맞선 시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황명선·박규환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의 사과와 이 의원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5·18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를 밝혀왔다. 민주당은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역사적으로 확인된 사실과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국회 윤리 절차와 국민의힘의 대응이 쟁점으로 남게 됐다.


문화

더보기
무대 위에 펼쳐진 아렌델…‘겨울왕국’ 한국 초연 개막 【STV 박란희 기자】애니메이션에서 손짓 한 번으로 왕국을 얼리던 엘사의 마법이 무대 기술과 배우의 움직임으로 다시 태어났다. 디즈니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이 13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렸다. 무대는 벽과 바닥에 눈꽃 영상을 투사하고 조명과 안개, 눈가루, 크리스털 조형물을 겹쳐 아렌델과 얼음왕국을 표현한다. 대표곡 ‘렛 잇 고’의 절정에서는 섬광과 동시에 엘사의 의상이 바뀌며 관객이 원작에서 기대한 변신 장면을 완성한다. 순록 스벤과 눈사람 올라프는 배우의 신체 연기와 인형 조종을 결합했다. 스벤은 눈꺼풀과 귀가 움직이고 올라프는 표정과 손짓을 바꾸며 입에서 눈송이를 내보낸다. 궁정의 스테인드글라스와 샹들리에, 북유럽풍 의상과 소품도 원작의 시각적 분위기를 잇는다. 엘사 역 정선아는 ‘렛 잇 고’와 무대판 오리지널 곡 ‘괴물’을 불렀다. 안나 역 박진주는 밝고 낙천적인 모습부터 언니를 구하려는 후반부의 감정 변화를 연기했다. 김시영과 정원영은 각각 스벤과 올라프의 움직임과 노래를 맡았다. 작품은 자매 엘사와 안나가 두려움과 오해를 넘어 관계를 회복하는 원작의 이야기를 큰 변화 없이 따른다. 서울 공연은 2027년 3월 1일까지 이어지고 이후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