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김형석 기자】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가 10일 오후 9시 KBC광주방송 생방송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90분 동안 진행되는 토론의 핵심 의제는 호남 발전 전략이다. 후보들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원할 당 차원의 체계와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을 제시한다.
첫 번째 주도권 토론에서는 후보가 경쟁자 2명에게 직접 질문한다. 정책의 구체성과 실행 능력,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 방안이 검증 대상이다.
후반부에는 호남에서 중량급 정치인이 부족해졌다는 평가의 원인과 해법을 다룬다. 조국혁신당과의 경쟁·협력 관계, 향후 통합이나 정치적 연대 가능성에 관한 후보별 입장도 공개된다.
주제 제한이 없는 자유토론은 24분 동안 이어진다. 방송 다음 날인 11일부터 호남권 당원 온라인 투표가 시작돼 이번 토론은 세 후보가 호남 당원에게 정책과 리더십을 비교받는 마지막 주요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