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이영돈 기자】한성숙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영문초등학교를 방문해 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초등 돌봄·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학기와 방학의 구분 없이 돌봄이 이어져야 한다며 보호자가 필요할 때 아이를 맡기고 학생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드는 것이 정부의 책무라고 말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성평등부 등 중앙부처뿐 아니라 교육청과 지방정부가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기관별 사업이 분절돼 지원 대상이 누락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취지다.
한 총리는 학생 안전을 우선하면서도 방학 동안 배움이 끊기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돌봄 혜택을 알지 못하거나 신청하지 못하는 가정이 없도록 안내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봤다. 이번 일정은 지난달 22일 지역아동센터 나눔공부방 방문에 이은 두 번째 방학 돌봄 현장 점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