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란희 기자】송성문과 김하성이 소속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모두 승리했지만 두 한국인 타자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팀의 순위 경쟁과 달리 개인적으로는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 일이 우선 과제로 남았다.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5-1로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와의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송성문은 전날 교체로 나가 볼넷과 득점을 기록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투입되지 않았다.
송성문은 시즌 55경기에서 106타수 22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타율은 0.208이며 홈런 1개와 15타점을 올렸다.
애틀랜타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홈런 2개를 포함한 14안타를 앞세워 마이애미 말린스를 11-3으로 제압했다. 8연승을 달리며 70승45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김하성은 부상자명단에서 해제된 뒤에도 선발 기회를 얻지 못했고 이날까지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올 시즌 두 차례 부상자명단에 오른 김하성은 27경기에서 타율 0.068, 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