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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급등락 증시에 투자자 일상도 흔들…불면·우울 호소 증가

코스피 사흘 급락 뒤 하루 17.91% 반등

 

【STV 박란희 기자】국내 증시가 기록적인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면서 투자 손실을 입은 개인들의 불안이 직장생활과 가족관계, 수면 등 일상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달 28일부터 사흘 동안 각각 10.84%, 5.98%, 1.23% 하락한 뒤 31일에는 17.91% 뛰며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급반등에도 앞선 손실을 모두 회복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예측하기 어려운 변동성 자체가 큰 스트레스라고 호소하고 있다.

 

일부 직장인은 근무시간에도 증권계좌를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주택 구입자금이나 가족에게 빌린 돈을 잃어 대인관계를 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름휴가와 주택계약 등 예정된 계획을 취소한 사례도 나타났다.

 

정신건강의학과 현장에서는 투자 손실로 우울감과 불면, 공황 증상, 가족 갈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한 의료기관에서는 관련 환자가 6월 하루 평균 5명 수준에서 7월 11명가량으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큰 손실을 본 뒤 불안을 줄이려고 충동적으로 매매하거나 레버리지 비중을 확대하면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계좌 확인 횟수를 줄이고 투자자산과 생활자금을 분리하며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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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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