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4 (금)

  • 맑음동두천 28.9℃
  • 맑음강릉 26.4℃
  • 맑음서울 29.6℃
  • 맑음대전 29.2℃
  • 구름많음대구 26.9℃
  • 울산 23.6℃
  • 맑음광주 30.6℃
  • 구름많음부산 28.5℃
  • 맑음고창 31.4℃
  • 흐림제주 26.9℃
  • 맑음강화 28.4℃
  • 맑음보은 26.6℃
  • 맑음금산 28.0℃
  • 구름많음강진군 29.7℃
  • 구름많음경주시 26.9℃
  • 구름많음거제 27.0℃
기상청 제공

정치

올림픽공원 시위 46일째…투표함 이송 앞두고 경찰 지원 준비

폭행·재물손괴 등 289명 수사…선관위·합수본 요청 시 경력 투입

 

【STV 김형석 기자】서울 올림픽공원 잠실 개표소에 남아 있는 투표함의 재검표가 추진되면서 경찰이 안전한 이송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개표소 주변 시위가 46일째 계속되고 있어 실제 반출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개표소 내부의 투표함을 재검표 장소로 옮기는 계획을 밝혔다. 경찰은 선관위가 공식적으로 협조를 요청하면 현장 여건을 검토해 필요한 인력을 배치할 방침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0일 정례간담회에서 대화경찰과 형사, 기동대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장 상황이 계속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선관위 관계자와 경찰 지휘관이 구체적인 투입 방식과 동선을 협의하게 된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압수수색 등을 통해 투표함 확보에 나서거나 국회 국정조사 및 선거소송 과정에서 지원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에도 경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위는 지난달 5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시작됐다. 초기에는 경찰관 폭행과 감금 등 공무집행방해 사건이 주로 발생했지만 이후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폭행과 재물손괴, 명예훼손 사건이 이어졌다.

 

경찰이 지난 13일까지 관련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289명이다. 경찰은 집회 참가자들의 적법한 의사 표현은 보호하되 폭력이나 시설 훼손 등 불법행위에는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