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차용환 기자】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을 앞두고 조직과 인력, 사건 이관 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당정은 15일 협의회를 열어 중수청의 세부 직제와 인력 규모, 청사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출범 과정에서 진행 중인 사건의 처리가 중단되지 않도록 기관 간 업무 인계 절차도 살폈다.
정부는 8월 중순 수사 인력 임용 공고를 낼 계획이다. 검찰과 경찰 등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인력을 확보하고, 필요한 분야의 전문인력도 별도로 충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중수청은 검찰의 수사 기능과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제도 개편에 따라 부패·경제범죄 등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게 된다.
개청 전까지 수사 대상과 권한 범위, 다른 수사기관과의 사건 배분, 지휘체계를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당정은 조직 출범과 동시에 정상적인 수사가 가능하도록 준비 일정을 관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