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김형석 기자】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3기 청년 명예보좌관 101명을 선발했다. 주 의원실은 청년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찾아내고, 이를 정책과 법안으로 구체화하는 입법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보좌관들은 참정권, 일자리, 주거 문제 등 청년세대가 직접 겪는 현안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단순히 의견을 듣는 수준을 넘어 법률 개정안 마련 과정까지 참여한다는 점에서 청년 정치 참여의 한 형태로 주목된다.
주 의원실은 앞선 기수에서도 입법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1기 활동을 통해 준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지방 이전 기업의 세제 혜택 기간 확대에 반영됐고, 2기에서는 지역 격차 해소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주 의원은 청년을 정책 지원의 대상에만 머물게 할 것이 아니라 국가 문제를 함께 해결할 주체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청년 명예보좌관 활동이 실제 입법과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청년 정치 참여 프로그램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참여자들이 발굴한 현안이 실제 법안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될 때 프로그램의 의미도 커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