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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김용범 “청년에게 더 넓은 AI 일자리 기회 줘야”

K-뉴딜 아카데미 확대 의지…현장 경험 중심 인재 육성 강조

 

【STV 이영돈 기자】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에 대한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인공지능 전환으로 노동시장이 빠르게 바뀌는 만큼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통로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김 실장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사업이 추가경정예산으로 추진되면서 준비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고 규모도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 시대에는 기업이 더 높은 수준의 역량을 요구하지만, 청년들은 첫 경력을 쌓을 기회조차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결국 노동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K-뉴딜 아카데미는 청년에게는 실무 경험을, 기업에는 미래 인재를 발굴할 기회를 주는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단기 고용 지원이 아니라 산업 전환에 맞춘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다.

 

김 실장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AI 전환을 일자리 불안이 아닌 성장 기회로 연결하겠다는 정책 메시지로 읽힌다.

 

향후 K-뉴딜 아카데미가 실제 취업 성과와 산업 인력 공급으로 이어질지가 정책 성패를 가르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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