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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상주시 공설추모공원 조성 재점검…입지와 주민 상생이 관건

시장직 인수위, 후보지 현장 방문…장사시설 추진 방향 논의

 

【STV 박란희 기자】민선 9기 상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공설추모공원 조성 관련 현장을 방문하면서 사업 추진 방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수위는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인과 함께 공설추모공원 대상지와 후보지, 주요 현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입지 여건과 주변 환경을 점검했다.

 

공설추모공원은 지역민의 장례·추모 수요를 공공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수위는 화서면 하송리 일원 대상지와 남원동 개운2통 일원 후보지를 차례로 찾아 접근성, 주변 환경, 주민 수용성 등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상주시는 앞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평가와 의결을 거쳐 화서면 하송리 일원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기본구상과 타당성조사 용역 등을 통해 사업 방향을 검토해 왔다. 계획상 시설은 봉안당, 자연장지, 주차장, 공원 기능을 결합한 종합 장사시설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공설추모공원은 고령화와 화장문화 확산 속에서 필요한 기반시설이지만, 조성 과정에서는 주민 수용성이 가장 큰 변수다. 장사시설은 생활권과 분리된 기피시설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교통, 환경, 지역 이미지, 재산권 우려 등이 함께 제기될 수 있다.

 

따라서 행정은 시설 필요성만 강조하기보다 주민 설명, 지역 상생, 주변 개발계획, 교통 대책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특히 공공 추모공원은 시민의 마지막 복지와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투명한 절차와 충분한 소통이 중요하다.

 

이번 현장 점검은 새 시정 출범을 앞두고 기존 계획을 재확인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상주시가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품격 있는 추모공간을 조성할 수 있을지, 향후 추진 과정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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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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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배상문, PGA 푼타카나 출격…투어 경쟁력 회복 도전 【STV 박란희 기자】노승열과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에 출전해 반등을 노린다. 한때 PGA 투어 정상에 올랐던 두 선수에게 이번 대회는 경기력 회복과 투어 잔류 가능성을 확인할 중요한 무대다. 대회는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카리브해의 강한 바람과 긴 코스가 특징으로, 정확한 티샷과 안정적인 그린 주변 플레이가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노승열은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군 복무와 부진이 겹치며 정상급 경쟁에서 멀어졌다. 배상문도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뒀으나 최근에는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 시드 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특급대회보다 경쟁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중·하위권 선수들에게 우승과 상위권 진입의 기회로 꼽힌다. 다만 투어 생존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이 집중적으로 출전해 경쟁은 치열하다. 두 선수는 컷 통과를 넘어 상위권에 진입해야 향후 대회 출전 기회와 페덱스컵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오랜 경험을 지닌 한국 베테랑들이 이번 대회를 재기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