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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여자 PGA챔피언십, 총상금 1300만달러

여자골프 역대 최다 규모…상금 경쟁 새 기준 제시

 

【STV 박란희 기자】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챔피언십의 총상금이 1300만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여자 골프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최근 여자 스포츠 상금 확대 흐름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다.

 

미국프로골퍼협회와 KPMG는 올해 대회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100만달러 늘렸다. 이로써 이달 초 US여자오픈이 세운 1250만달러 기록을 넘어섰다.

 

이번 증액은 단발성 조치가 아니다. 여자 PGA챔피언십은 최근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상금을 늘려왔고, 2022년에는 총상금이 크게 뛰며 여자 골프 상금 경쟁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올해 대회는 미국 미네소타주 차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메이저 대회답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상금 확대는 선수 처우 개선뿐 아니라 중계권, 후원, 관중 관심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여자 골프가 남자 대회와의 격차를 줄이고 독자적 시장 가치를 높이는 과정에서 이번 대회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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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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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배상문, PGA 푼타카나 출격…투어 경쟁력 회복 도전 【STV 박란희 기자】노승열과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에 출전해 반등을 노린다. 한때 PGA 투어 정상에 올랐던 두 선수에게 이번 대회는 경기력 회복과 투어 잔류 가능성을 확인할 중요한 무대다. 대회는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카리브해의 강한 바람과 긴 코스가 특징으로, 정확한 티샷과 안정적인 그린 주변 플레이가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노승열은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군 복무와 부진이 겹치며 정상급 경쟁에서 멀어졌다. 배상문도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뒀으나 최근에는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 시드 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특급대회보다 경쟁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중·하위권 선수들에게 우승과 상위권 진입의 기회로 꼽힌다. 다만 투어 생존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이 집중적으로 출전해 경쟁은 치열하다. 두 선수는 컷 통과를 넘어 상위권에 진입해야 향후 대회 출전 기회와 페덱스컵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오랜 경험을 지닌 한국 베테랑들이 이번 대회를 재기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