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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한국 남자 사브르,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오상욱 2관왕…대표팀 2년 만에 정상 탈환

 

【STV 박란희 기자】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상욱은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까지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 황희근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했다. 한국 남자 사브르가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정상에 오른 것은 2년 만이다.

 

대표팀은 결승에서 초반부터 흐름을 잡았다. 빠른 발놀림과 공격 전환, 안정적인 리드 관리가 돋보였고, 일본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오상욱의 활약은 이번 대회에서도 중심축이었다. 개인전 우승으로 기세를 올린 그는 단체전에서도 팀 분위기를 이끌며 한국 사브르의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남자 사브르는 한국 펜싱의 대표 효자 종목이다. 이번 우승은 세대교체와 국제대회 경쟁력 유지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확인한 성과로 평가된다. 향후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무대에서도 기대감을 높이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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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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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배상문, PGA 푼타카나 출격…투어 경쟁력 회복 도전 【STV 박란희 기자】노승열과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에 출전해 반등을 노린다. 한때 PGA 투어 정상에 올랐던 두 선수에게 이번 대회는 경기력 회복과 투어 잔류 가능성을 확인할 중요한 무대다. 대회는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카리브해의 강한 바람과 긴 코스가 특징으로, 정확한 티샷과 안정적인 그린 주변 플레이가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노승열은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군 복무와 부진이 겹치며 정상급 경쟁에서 멀어졌다. 배상문도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뒀으나 최근에는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 시드 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특급대회보다 경쟁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중·하위권 선수들에게 우승과 상위권 진입의 기회로 꼽힌다. 다만 투어 생존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이 집중적으로 출전해 경쟁은 치열하다. 두 선수는 컷 통과를 넘어 상위권에 진입해야 향후 대회 출전 기회와 페덱스컵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오랜 경험을 지닌 한국 베테랑들이 이번 대회를 재기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