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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톰 홀랜드·젠데이아 결혼 사실상 인정…조용한 공개가 더 큰 관심 불러

사생활 보호 기조 속 짧은 발언으로 결혼설 정리

 

【STV 박란희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결혼설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오랜 기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지만, 사생활에 대해서는 비교적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해왔다.

 

이번 관심은 홀랜드가 한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결혼식에 함께 있었다는 취지로 말한 데서 비롯됐다. 구체적인 날짜나 장소, 하객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팬들은 이를 비공개 결혼을 간접적으로 확인한 발언으로 해석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작품 속 커플에서 현실의 연인으로 발전한 대표적인 할리우드 스타 커플이다. 젠데이아는 영화와 드라마,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왔고, 홀랜드는 마블 영화의 중심 배우로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이들의 결혼설이 더욱 주목받은 배경에는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논란도 있다. 온라인에서는 가짜 결혼식 사진이 퍼지며 혼란을 낳았고, 이와 관련한 질문 과정에서 홀랜드의 발언이 나왔다. AI 이미지 시대에 유명인의 사생활과 사실 확인 문제가 함께 부각된 셈이다.

 

두 사람은 여전히 사생활을 적극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방식으로 관계를 관리하고 있다. 공개 여부와 범위를 스스로 조절하는 태도는 과거 유명 스타 커플들의 홍보 방식과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결국 이번 발언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면서도, 두 배우가 선택한 조용한 삶의 방식을 다시 확인시킨 장면이다. 현실 부부가 된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앞으로 배우로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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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스님 연임 출마 강행…학력·승적 의혹 해명은 선거 쟁점으로 【STV 박상용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학력과 승적을 둘러싼 고발·소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임 출마를 공식화했다. 후보 자격과 종단의 검증 절차를 둘러싼 논란도 선거 쟁점으로 떠올랐다. 진우스님은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비공개 출마 선언을 한 뒤 제38대 총무원장 후보로 등록했다. 출마 선언에서는 현 임기 동안 이룬 종단 안정과 포교 성과를 토대로 한국불교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했다. 선거제도 개편 검토와 비구니 권익 향상, 승려 복지 확대, 기본수행비 지원, 중앙 권한의 교구 이양 등을 공약했다. 후보 등록 직후에는 중앙종회의원 81명 가운데 53명이 진우스님 지지를 선언했다. 그러나 전 총무원 사회부장 각운스님은 진우스님의 학력과 사미계 수계 이력에 허위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법에는 총무원장 피선거권이 없다는 점을 확인해 달라는 소송도 제기했다. 고발인 측은 사미계 수계 당시 학력 요건과 수행 이력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고발인 측이 제기한 의혹으로 수사기관이나 법원이 사실로 확정한 사안은 아니다. 조계종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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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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