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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청래 “국민은 영원, 정권은 짧다”…지선 평가 수용하며 자세 낮춘 민주당

이 대통령 경고성 메시지에 공감, 여당 책임론 확산

 

【STV 이영돈 기자】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선거 평가에 공감한다며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내부에서 책임론과 전당대회 신경전이 커지는 가운데 나온 메시지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이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사실상 승리로만 보기 어렵다는 취지의 평가를 내놓은 데 대해 국민의 질책을 겸허히 받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선거 결과를 자축하기보다 민심의 경고로 받아들이겠다는 것이다.

 

이번 발언은 민주당 내부 갈등을 의식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지방선거 이후 당권파와 비당권파 사이에서는 지도부 책임론, 전당대회 구도, 대통령과 당의 관계를 둘러싼 미묘한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정 대표가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낸 것은 여당이 권력의 안정성보다 민심의 유동성을 더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다. 이는 선거 승패와 별개로 국정 운영 태도 전환을 요구하는 발언이기도 하다.

 

다만 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민주당이 실제로 반성의 결과를 보여주려면 선관위 사태 대응, 민생 입법, 당내 소통 방식에서 변화가 필요하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내부 권력 다툼이 아니라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의 모습이다.

 

정 대표의 발언은 낮은 자세를 약속한 메시지다. 이제 남은 과제는 그 약속이 전당대회 국면의 수사에 그치지 않고 국정 운영과 당 운영의 변화로 이어지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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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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