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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국민의힘 선전 평가 속 친한계 견제

한동훈 원내 입성 이후 보수 주도권 경쟁 예고

 

【STV 신위철 기자】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국민의힘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전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그러나 동시에 친한계 움직임을 경계하는 취지의 메시지를 던지며 선거 이후 보수 내부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를 지켜냈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판세에서는 민주당에 밀렸다. 당내에서는 지도부 책임론과 공천 실패론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홍 전 시장은 참패론만으로 선거 결과를 해석하기보다 일부 방어 성과도 봐야 한다는 쪽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의 발언에는 한동훈 당선 이후 커지는 친한계 결집 움직임에 대한 견제도 담겼다. 부산 북구갑에서 한동훈 후보가 무소속으로 당선되면서 보수 재편론이 부상했고, 일부 인사들은 한 후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보수 회복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이런 흐름이 당내 세력 다툼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지방선거 패배를 수습해야 할 시점에 계파 경쟁이 앞서면 보수 재건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발언은 국민의힘 내부의 복잡한 권력 구도를 보여준다. 장동혁 지도부 책임론, 한동훈 원내 입성, 친한계 결집, 기존 보수 주자들의 견제가 동시에 맞물리고 있다.

 

홍 전 시장의 메시지는 보수 재건의 방향을 둘러싼 논쟁이 이미 시작됐음을 알린다. 국민의힘이 패배 책임을 정리하고 통합의 길을 찾을지, 아니면 계파 경쟁 속에 더 깊은 내홍으로 들어갈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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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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