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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김가영, LPBA 최초 20승·상금 10억 동시 도전

시즌 개막전 우승 기세 이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출격

 

【STV 박란희 기자】당구 여제 김가영이 여자프로당구 LPBA 사상 최초의 통산 20승과 누적 상금 10억원 돌파에 도전한다. 김가영은 3일부터 11일까지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2차 투어에 출전한다. 지난달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통산 19승을 기록한 만큼 이번 대회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김가영은 개막 투어 결승에서 김민아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전히 정상급 경기력과 승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경기였다. 이번 대회에서 다시 우승하면 LPBA 최초 20승 고지를 밟게 된다.

 

상금 10억원 돌파도 의미가 크다. LPBA 출범 이후 여자프로당구의 시장성과 경쟁력이 커진 가운데, 김가영은 그 흐름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해왔다. 성적과 흥행을 동시에 이끌어온 상징성이 크다.

 

이번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은 김가영의 독주 여부를 확인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경쟁 선수들이 견제에 나서겠지만, 개막전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김가영이 다시 한 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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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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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체코에 2-1 역전승…첫 경기서 저력 보였다 【STV 박란희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체코에 먼저 골을 내줬지만, 황인범과 오현규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만들어냈다. 첫 경기의 부담, 유럽 팀의 강한 압박, 체코의 높이를 이겨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출발이다. 경기 초반 흐름은 쉽지 않았다. 체코는 장신 선수들을 앞세워 공중볼과 측면 크로스를 적극 활용했고, 한국 수비진은 초반부터 압박을 받았다. 한국은 빌드업 과정에서 몇 차례 흔들리며 체코에 주도권을 내줬고, 결국 선제 실점까지 허용했다. 첫 경기 특유의 긴장감과 상대의 빠른 압박이 겹치며 어려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한국은 실점 뒤 무너지지 않았다. 황인범을 중심으로 중원에서 공을 차분히 돌리며 경기 흐름을 되찾기 시작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을 활용한 전개도 살아나면서 체코 수비의 간격이 조금씩 벌어졌다. 무리하게 공격을 서두르기보다 점유와 전진 패스를 반복하며 동점 기회를 만들었다. 반격의 물꼬는 황인범이 텄다. 황인범은 중원에서 경기 조율을 맡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득점까지 기록하며 한국을 다시 경기 안으로 끌어올렸다. 동점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