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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부모사랑상조, 크루즈 여행으로 라이프케어 영역 확장

부산 출발 한중일 6일 상품 출시…장례 넘어 여행·여가 서비스 강화

 

【STV 박란희 기자】부모사랑상조가 부산항에서 출발해 일본과 중국, 제주를 잇는 한중일 크루즈 6일 상품을 선보이며 라이프케어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상조 서비스가 장례 준비에만 머무르지 않고 여행, 여가, 가족 돌봄 수요와 결합하는 흐름 속에서 기존 고객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중장년층과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이번 상품은 2026년 9월 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일본 사세보, 중국 상해, 제주를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항공 이동 없이 부산에서 바로 승하선할 수 있어 장시간 비행이나 환승에 부담을 느끼는 고령층, 짐이 많은 가족 여행객에게 편리한 여행 방식으로 평가된다.

 

이용 선박은 이탈리아 선사 코스타 크루즈의 11만4000t급 대형 크루즈 세레나호다. 2025년 11월 전면 리노베이션을 마친 선박으로, 대극장 공연과 야외 수영장, 카지노, 조깅 트랙 등 다양한 선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박과 이동, 식사, 공연, 휴식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만큼 편안한 일정 운영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기항지 일정은 가족 여행과 효도 여행의 성격을 고려해 구성됐다. 일본 사세보에서는 구주쿠시마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중국 상해에서는 와이탄과 임시정부청사 등 역사·문화적 의미가 있는 장소를 둘러볼 수 있다. 제주에서는 주상절리대 등 대표 관광지를 방문한다. 한 번의 여행으로 한중일 주요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부모사랑상조는 고객 편의와 안전성도 강조했다. 상품가에는 크루즈 객실 요금과 항만세, 전 일정 기항지 관광 비용 등이 포함되며, 고객 선택에 따라 내측 객실부터 발코니 객실까지 고를 수 있다. 전 일정에는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고, 1억원 상당의 여행자 보험 가입도 포함돼 해외 일정에 대한 고객 불안을 낮췄다.

 

상조업계 관점에서 이번 상품은 부모사랑상조가 장례 중심 기업을 넘어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상조 고객층은 중장년과 고령층 비중이 높은 만큼 여행, 건강, 여가, 가족 동반 서비스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크루즈 상품 강화는 기존 고객 기반을 활용해 서비스 접점을 넓히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부모사랑상조는 전국 지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크루즈 상품 관련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상담 과정에서 여행 일정, 선박 시설, 객실 선택, 기항지 관광, 안전 사항을 정확히 안내하기 위한 조치다. 이는 단순 판매보다 상담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상조 서비스에서 축적한 고객 케어 경험을 여행 상품에도 접목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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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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