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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카네기, 국민연금노조와 맞손…상조 복지 B2B 시장 확대

초고령사회 맞춤형 임직원 복지 강화…조합원 가족까지 우대 혜택

 

【STV 박란희 기자】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장례 준비와 상조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보람그룹이 기업·기관 대상 상조 복지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람그룹의 B2B 장례서비스 전문기업 보람카네기는 국민연금공단 노동조합 서울남부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조합원과 가족에게 장례서비스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임직원 복지가 기존의 위로금·경조금·조화 지원을 넘어 실제 장례 절차를 돕는 전문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들어선 만큼, 장례와 가족 지원을 포함한 생활 밀착형 복지는 기업과 노동조합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국민연금공단 노동조합 서울남부지회 조합원은 물론 배우자, 자녀, 양가 부모, 조부모까지 보람상조 서비스를 우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장례는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이 절차와 비용, 인력 섭외를 동시에 감당해야 한다. 전문 장례지도사와 의전 인력, 장례 용품, 행사 진행 시스템을 갖춘 상조 서비스가 복지 항목으로 제공되면 조합원 가족의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보람카네기는 기업·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장례상품과 의전 시스템을 제공하며 B2B 영역을 넓혀왔다. 앞서 서울 지하철 관련 노동조합과도 협약을 맺고 3,50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례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기업·노동조합 대상 복지 제휴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국민연금공단 노동조합 서울남부지회와의 제휴는 보람카네기의 B2B 전략이 공공·노동조합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은 고령사회와 노후 보장이라는 사회적 의제와 밀접한 기관인 만큼, 조합원 복지에 장례서비스를 접목한 협약은 상징성도 크다.

 

상조업계에서는 기업 복지 시장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인 가입 중심의 기존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공공기관, 노동조합, 직능단체와 협력해 임직원과 가족 단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보람카네기는 장례 의전 경험과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이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보람카네기 관계자는 임직원 복지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구성원 삶의 질과 직결되는 영역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남부지회 구성원에게 안정적인 맞춤형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상조 복지가 초고령사회 기업 복지의 한 축으로 자리 잡는다면, 장례 준비에 대한 개인과 가족의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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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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