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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한일정상회담 앞두고 진보단체 군사협력 중단 촉구

안보 협력 확대 흐름 속 과거사·평화 의제 재부상

 

【STV 이영돈 기자】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진보 성향 단체들이 양국 군사협력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한일 안보 협력이 한미일 군사 공조 강화로 이어질 경우 한반도 긴장을 높일 수 있다며 정부의 외교안보 기조를 비판했다.

 

단체들은 한일 간 군사협력이 과거사 문제와 분리돼 추진되는 흐름에 우려를 나타냈다. 일본의 역사 인식과 군사대국화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안보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동북아 평화 질서에 부담이 된다는 주장이다.

 

정부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역내 안보 불안을 고려할 때 한일, 한미일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특히 정보 공유, 해양 안보, 공급망 안정 등은 실용적 협력이 불가피한 영역으로 꼽힌다.

 

그러나 진보단체들은 안보 협력이 군사적 긴장 완화보다 진영 대결을 강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대화 복원이라는 목표가 뒤로 밀릴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한일정상회담은 경제·안보·과거사 문제가 동시에 얽힌 외교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가 안보 협력의 필요성을 설명하더라도, 국내 여론을 설득하려면 협력의 범위와 한계를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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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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