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0 (수)

  • 흐림동두천 18.7℃
  • 흐림강릉 20.6℃
  • 흐림서울 21.2℃
  • 대전 22.4℃
  • 흐림대구 18.0℃
  • 울산 19.5℃
  • 흐림광주 18.9℃
  • 부산 20.8℃
  • 흐림고창 19.5℃
  • 흐림제주 22.2℃
  • 흐림강화 20.4℃
  • 흐림보은 21.2℃
  • 흐림금산 17.9℃
  • 흐림강진군 18.0℃
  • 흐림경주시 19.9℃
  • 흐림거제 17.6℃
기상청 제공

정치

국회, 개헌안 표결 앞두고 여야 충돌…정족수 미달 가능성 커져

5·18 전문 수록·계엄요건 강화 담겼지만 지방선거 전 추진 놓고 대립


【STV 이영돈 기자】국회가 7일 본회의에서 헌법 개정안 표결을 시도한다. 이번 개헌안은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개 정당이 제출한 것으로, 부마 민주항쟁과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계엄요건 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재적의원 286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191명의 찬성이 필요하다. 개헌안을 발의한 정당 소속 의원들만으로는 의결정족수에 미치지 못해 국민의힘 의원 일부의 찬성 또는 표결 참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이번 개헌 추진을 6·3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의도가 담긴 절차로 규정하며 반대 당론을 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에 불참할 경우 표결 자체가 성립하지 않을 수 있어, 개헌안은 내용 논쟁 이전에 절차적 문턱을 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여권은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적 반영과 계엄권 통제 강화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반면 야당은 개헌 논의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기보다는 선거 직전 처리 방식과 정치적 활용 가능성을 문제 삼고 있다. 개헌이라는 중대 사안이 충분한 숙의 없이 선거 국면에서 표결에 부쳐진다는 비판이다.

이날 본회의에는 개헌안 외에도 여야가 합의한 비쟁점 법안 100여 건이 함께 상정될 전망이다. 하지만 정치적 관심은 개헌안 표결 성립 여부에 집중되고 있다. 표결이 무산될 경우 개헌 논의는 지방선거 이후 여야 관계와 원 구성 협상까지 맞물려 다시 정치 쟁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