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 (화)

  • 흐림동두천 26.2℃
  • 구름많음강릉 34.1℃
  • 서울 28.1℃
  • 구름많음대전 30.5℃
  • 구름많음대구 30.9℃
  • 흐림울산 28.2℃
  • 구름많음광주 28.6℃
  • 흐림부산 27.0℃
  • 흐림고창 27.3℃
  • 구름많음제주 33.0℃
  • 흐림강화 25.6℃
  • 구름많음보은 29.7℃
  • 흐림금산 30.0℃
  • 구름많음강진군 28.2℃
  • 흐림경주시 29.2℃
  • 맑음거제 26.2℃
기상청 제공

문화

어린이날 궁궐·박물관 행사 풍성

무료 입장부터 수장고 공개·반가라춘상 포토존까지 가족 체험 확대


【STV 박란희 기자】어린이날을 맞아 궁궐과 박물관, 국가유산 관련 기관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어린이들이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입장, 특별 해설, 수장고 관람, 민속놀이 등이 준비됐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12세 이하 어린이나 초등학교 6학년 이하 학생과 함께 4대 궁,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릉을 찾는 보호자 2명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4대 궁은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이다. 어린이는 상시 무료 관람 대상이며 외국인 보호자도 무료 관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복궁 광화문 월대와 협생문 일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 행사가 열린다. 수문장 캐릭터 인형 탈을 쓴 파수군이 등장하고, 조선시대 직업군인 선발 시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궁궐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구성이다.

대전 천연기념물센터에서는 평소 공개 범위가 제한적인 지질 수장고와 동식물 수장고를 둘러볼 수 있다. 자연유산을 주제로 한 골든벨 퀴즈대회도 진행된다.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은 야외마당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행사를 연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대형 조형물 반가라춘상이 관람객을 맞는다. 어린이날에는 키다리 피에로 풍선 아트와 버블 매직쇼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유산을 어렵게 느끼는 어린이들에게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노승열·배상문, PGA 푼타카나 출격…투어 경쟁력 회복 도전 【STV 박란희 기자】노승열과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에 출전해 반등을 노린다. 한때 PGA 투어 정상에 올랐던 두 선수에게 이번 대회는 경기력 회복과 투어 잔류 가능성을 확인할 중요한 무대다. 대회는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카리브해의 강한 바람과 긴 코스가 특징으로, 정확한 티샷과 안정적인 그린 주변 플레이가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노승열은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군 복무와 부진이 겹치며 정상급 경쟁에서 멀어졌다. 배상문도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뒀으나 최근에는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 시드 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특급대회보다 경쟁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중·하위권 선수들에게 우승과 상위권 진입의 기회로 꼽힌다. 다만 투어 생존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이 집중적으로 출전해 경쟁은 치열하다. 두 선수는 컷 통과를 넘어 상위권에 진입해야 향후 대회 출전 기회와 페덱스컵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오랜 경험을 지닌 한국 베테랑들이 이번 대회를 재기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