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9℃
  • 흐림강릉 13.2℃
  • 구름많음서울 19.1℃
  • 흐림대전 16.7℃
  • 대구 14.2℃
  • 흐림울산 15.2℃
  • 광주 15.5℃
  • 흐림부산 16.4℃
  • 흐림고창 16.7℃
  • 흐림제주 18.0℃
  • 흐림강화 14.3℃
  • 흐림보은 14.4℃
  • 흐림금산 14.8℃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14.4℃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SJ news

건설 퇴직공제부금 인상… 상조 서비스 활용 포함

4월 1일 이후 입찰공고 현장부터 8700원 적용… 노사정 첫 합의로 복지 재원 확대


【STV 박상용 기자】건설 일용직 노동자의 퇴직공제부금 일액이 기존 6500원에서 8700원으로 오른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회 의결과 고용노동부 장관 승인을 거쳐 지난 3월 27일 최종 확정했으며, 2026년 4월 1일 이후 최초로 입찰공고를 하는 건설공사부터 적용된다고 30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는 현장 이동이 잦아 일반적인 퇴직금 적용이 어려운 건설 일용근로자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사업주가 근로일수에 따라 공제부금을 적립하면 노동자가 건설업에서 퇴직할 때 이를 퇴직공제금 형태로 지급받는다. 이번 인상으로 1일 퇴직공제금은 8200원으로 2000원 오르고, 부가금은 300원에서 500원으로 상향된다.

이번 조치는 노동계와 주요 건설업 단체, 정부가 정책협의회를 거쳐 도출한 역대 첫 노사정 합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는 건설노동자 처우 개선이 숙련인력 확보와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공감대 속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결정이 숙련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노후 보장, 청년 인력 유입,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인상된 부가금 재원을 청년층 기능향상 훈련, 취업지원 거점센터 운영,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건설근로자 상조 서비스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공개된 자료에는 상조 서비스의 운영 방식이나 지원 수준, 연계 주체 등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4월 1일 이후 시작하는 대상 공사부터 인상된 부금이 적용되며, 입찰공고가 없는 경우에는 도급계약 체결일을 기준으로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문화

더보기
우사 김명숙,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서 개인전 성황리 개막 【STV 박상용 기자】우사 김명숙 작가의 개인전이 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전시는 20일까지 이어지며, 갤러리라메르 1·2관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이어온 문인화 작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막일인 이날 전시장에는 예술계 인사와 지인,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장에 걸린 작품들은 먹과 여백이 어우러진 문인화 특유의 분위기를 드러냈고, 행사장 안팎에는 전시를 축하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테이프 커팅과 축사, 작가 인사말도 함께 진행됐다. 김명숙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특선과 입선, 미술세계대상전 우수상 등을 거치며 화업을 이어왔고,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과 대한민국문인화협회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단체전과 초대전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작품은 해군사관학교와 한국서예박물관 등에 소장돼 있다. 김 작가는 개막식 인사말에서 긴 시간 문인화의 길을 걸어온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신이 걸어온 삶을 돌아보는 기록 같은 자리라며, 욕심을 비우고 맑고 순한 빛 하나를 화폭에 담고자 했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또 자신을 문인화의 세계로 이끌어준 스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