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V 김형석 기자】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부동산 정책 논의 전 과정에서 다주택 공직자를 제외하라고 지시하셨다"며, 이는 주택 가격 안정을 향한 대통령의 절박함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부동산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끊어내고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바로잡아 대한민국 정상화를 이끄는 데 민주당이 앞장서겠다"며 강력한 시장 정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노후 도심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정비법과 공공주택특별법 등 부동산 관련 후속 입법에 속도를 높여 정부 대책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 검찰 개혁을 마침내 민주당이 완수했다는 보고의 말씀을 올린다"며 지난 78년간의 검찰 무소불위 권력이 종언을 고했음을 선언했다.
한 원내대표는 "검찰의 역사는 표적 수사와 조작 기소로 점철된 오욕의 역사였다"고 규정하며, 수사권과 기소권의 완전한 분리와 검사동일체 원칙 해체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조작 기소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가 통과된 점을 언급하며, 정치검찰의 진상을 철저히 파헤쳐 관련 범죄자를 단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해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물류 플랫폼' 완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언급하며, 경남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대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