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흐림동두천 13.0℃
  • 흐림강릉 9.5℃
  • 흐림서울 16.7℃
  • 흐림대전 13.9℃
  • 흐림대구 11.0℃
  • 흐림울산 9.9℃
  • 흐림광주 15.1℃
  • 흐림부산 12.5℃
  • 흐림고창 12.0℃
  • 흐림제주 16.1℃
  • 흐림강화 13.3℃
  • 흐림보은 12.1℃
  • 흐림금산 13.0℃
  • 흐림강진군 13.1℃
  • 흐림경주시 7.8℃
  • 흐림거제 13.1℃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공천 대가 1억 수수 강선우 의원 검찰 소환

김경 전 시의원과 대질 신문 및 뇌물죄 적용 주목


【STV 신위철 기자】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현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강 의원을 상대로 지난 11일 경찰에서 송치된 이후 첫 조사를 진행하며 금품 수수 경위와 공천 개입 여부를 캐묻고 있다.

강 의원은 민주당 소속이던 2022년 1월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당시 김경 서울시의원을 만나 공천 대가로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의 지역구인 강서구에서 단수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으며, 검찰은 이날 김 전 시의원도 함께 소환해 두 번째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조사에서는 돈을 요구한 주체와 자금 성격을 둘러싼 두 사람의 엇갈린 진술을 확인하기 위해 얼굴을 마주하는 대질 신문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 측이 먼저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강 의원은 "상대방이 먼저 건넨 돈을 돌려받는 것을 피했다"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특히 경찰 송치 단계에서 정당 내부의 당무로 판단해 제외됐던 뇌물수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 수 있을지 법리 검토에 집중할 방침이다. 형법상 수뢰죄는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약속할 때 성립하는 만큼, 당시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 의원의 지위를 공무 수행으로 볼 수 있는지가 쟁점이다.

구속 피의자의 최장 수사 기간이 20일인 점을 고려할 때 검찰은 구속 만기일인 오는 30일 이전에 이들의 기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확보된 압수물과 진술 분석을 마치는 대로 구속 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하며 고강도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문화

더보기
우사 김명숙,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서 개인전 성황리 개막 【STV 박상용 기자】우사 김명숙 작가의 개인전이 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전시는 20일까지 이어지며, 갤러리라메르 1·2관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이어온 문인화 작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막일인 이날 전시장에는 예술계 인사와 지인,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장에 걸린 작품들은 먹과 여백이 어우러진 문인화 특유의 분위기를 드러냈고, 행사장 안팎에는 전시를 축하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테이프 커팅과 축사, 작가 인사말도 함께 진행됐다. 김명숙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특선과 입선, 미술세계대상전 우수상 등을 거치며 화업을 이어왔고,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과 대한민국문인화협회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단체전과 초대전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작품은 해군사관학교와 한국서예박물관 등에 소장돼 있다. 김 작가는 개막식 인사말에서 긴 시간 문인화의 길을 걸어온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신이 걸어온 삶을 돌아보는 기록 같은 자리라며, 욕심을 비우고 맑고 순한 빛 하나를 화폭에 담고자 했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또 자신을 문인화의 세계로 이끌어준 스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