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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환 충북지사 1호 현역 컷오프 확정

추가 공모 통해 인적 쇄신 및 공천 혁신 가속


【STV 이영돈 기자】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현역인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공천 심사 대상에서 전격 배제하고 새로운 후보 선출을 위한 추가 공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현 지사를 제외한 상태에서 기존 신청자 외 추가 접수를 받아 최종 후보를 가리겠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결정이 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닌 정치 변화의 차원임을 강조하며 국민 앞에 스스로를 바꾸고 흔드는 혁신의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안정에 머무는 정치가 아니라 시대정신을 담아낼 새로운 지도자의 등장이 필요하며, 충북과 같은 핵심 지역일수록 세대교체의 요구를 실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관위는 이번 결단이 충북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며 기득권과 관성에서 벗어난 미래 지향적 공천 혁신을 멈춤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는 향후 진행될 다른 지역 공천 과정에서도 현역 의원이나 단체장에 대한 고강도 인적 쇄신이 뒤따를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17일 충북지사 후보 추가 등록을 받고 신청자가 있을 경우 즉각 면접 심사를 실시하여 경선 대진표를 새롭게 짤 계획이다. 추가 도전자는 이미 공천을 신청했던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 등과 함께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 등이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후보 확정을 앞두고 있어 여야의 대진표 구성 방식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충북에서의 결단이 당이 다시 태어나는 쇄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공천 혁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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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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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체코에 2-1 역전승…첫 경기서 저력 보였다 【STV 박란희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체코에 먼저 골을 내줬지만, 황인범과 오현규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만들어냈다. 첫 경기의 부담, 유럽 팀의 강한 압박, 체코의 높이를 이겨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출발이다. 경기 초반 흐름은 쉽지 않았다. 체코는 장신 선수들을 앞세워 공중볼과 측면 크로스를 적극 활용했고, 한국 수비진은 초반부터 압박을 받았다. 한국은 빌드업 과정에서 몇 차례 흔들리며 체코에 주도권을 내줬고, 결국 선제 실점까지 허용했다. 첫 경기 특유의 긴장감과 상대의 빠른 압박이 겹치며 어려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한국은 실점 뒤 무너지지 않았다. 황인범을 중심으로 중원에서 공을 차분히 돌리며 경기 흐름을 되찾기 시작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을 활용한 전개도 살아나면서 체코 수비의 간격이 조금씩 벌어졌다. 무리하게 공격을 서두르기보다 점유와 전진 패스를 반복하며 동점 기회를 만들었다. 반격의 물꼬는 황인범이 텄다. 황인범은 중원에서 경기 조율을 맡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득점까지 기록하며 한국을 다시 경기 안으로 끌어올렸다. 동점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