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화)

  • 맑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6.9℃
  • 구름많음대전 15.8℃
  • 구름많음대구 16.0℃
  • 구름많음울산 16.4℃
  • 구름많음광주 16.6℃
  • 흐림부산 18.4℃
  • 구름많음고창 14.2℃
  • 흐림제주 18.7℃
  • 맑음강화 13.5℃
  • 맑음보은 13.0℃
  • 구름많음금산 14.0℃
  • 구름많음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5.6℃
  • 흐림거제 16.7℃
기상청 제공

정치

李 대통령, 다주택자 주담대 만기 연장 제한 시사… 금융권 관행 손본다

대출 현황 점검 후 개선 검토… 원금 상환 유도 가능성


【STV 이영돈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 관행에 제동을 걸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주택 보유에 따른 금융 혜택이 공정에 맞지 않고 집값 불안을 키운다는 문제의식에서다.

대통령은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주택자의 주담대가 관행적으로 연장돼온 점을 지적하며, 만기 연장 제한 등 금융 행정의 조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양도세 완화 등 매도 유인책이 시행된 기간에도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은 사례에 대출 연장이 반복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발언에 대해 과거 다주택자 대출이 관행적으로 연장되던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금융권과 협력해 대출 현황을 파악한 뒤, 만기 연장 심사 기준 강화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 내부에서는 제도 개선이 구체화될 경우 연장 거절 가능성 확대, 원금 상환 비중 조정 등 다양한 수단이 거론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주택 보유에 따른 금융 비용을 높여 보유 유인을 낮추고, 시장 안정으로 연결하겠다는 방향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은 규제와 세제, 공급 및 수요 관리 등 정책 수단을 통해 비정상적인 시장을 정상화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특히 서울 일부 지역으로 수요가 쏠리는 현상을 언급하며, 시장 지표를 면밀히 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금융권은 정부의 실태 점검 결과와 후속 가이드라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만기 연장 관행이 실제로 조정될 경우, 대출 심사 기준과 임대시장 및 매물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