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V 차용환 기자】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공학한림원 신년 하례식에 참석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마주한 가장 핵심적인 국정 과제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꼽으며 혁신 생태계 조성의 의지를 피력했다.
김 총리는 "무엇보다 우수한 공학 인재들이 만들어지고 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인재 양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뒷받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수출 7천억 달러 달성과 코스피 4,600선 돌파 등 최근의 경제 성과를 언급한 김 총리는 이 모든 바탕에 국가 경쟁력을 든든하게 지탱해 온 공학 기술의 힘이 있었다고 높이 평가하며 공학인들을 격려했다.
정부는 이러한 수출 회복의 흐름을 더욱 확장하는 동시에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같은 외부 충격에도 흔들림 없는 제조업 경쟁력을 확보하여 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 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한 김 총리는 "대한민국 발전의 토대는 공학 기술의 힘이었다"며 공학계와 함께 대도약의 원년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 총리는 "국민들이 신뢰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혁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굳건히 하기 위한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거듭 강조하며 축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