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V 박란희 기자】충북 음성군 금왕읍 농협연합장례식장이 증축 공사를 마치고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본격화했다. 금왕·맹동·대소·삼성·생극농협이 공동 투자해 2009년 문을 연 뒤 고령화로 이용 수요가 꾸준히 늘어온 시설이다.
이번 공사로 빈소는 3개에서 5개 호실로 확대됐고 1층 사무실·조리실과 2층 접객실 공간을 넓혀 사용 편의를 높였다. 엘리베이터를 새로 설치하고 주차 공간도 140대 규모로 늘려 조문객 수용 능력과 동선도 대폭 개선했다.
박찬서 장례식장 장장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음식값 20% 할인은 물론 빈소·접객실 무료사용과 관·수의 24만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합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도 표준화된 장례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명섭 의장은 “이번 증축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불편을 줄이고 품격 있는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시설과 책임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