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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회재 “정계 은퇴 요구는 떼거리 정치놀음”…여수 지역 반발 이어져

재심 무죄 후폭풍 속 “책임 인정하지만 진실 단정 어렵다”


【STV 정다영 기자】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김회재 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여수 지역 지방의원들의 정계 은퇴 요구에 강하게 반발했다.

김 전 의원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치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내가 아직도 두렵냐”며 “떼거리로 사람 죽이는 못된 정치 놀음”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여수 정치 지도자들이 보여준 무능과 부패, 시민의 절망에 대한 화살을 나에게 돌리고 싶을 것”이라며 “지방의원들의 공세는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행보”라고 주장했다.

여수 지역 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 8명과 시의원 23명은 지난 5일 공동성명을 내고 “재심 결과는 조작과 인권침해로 얼룩진 수사의 실체를 드러냈다”며 김 전 의원에게 피해자들에 대한 공개 사과와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김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직접 수사를 하진 않았더라도 결재권자이자 관리자로서 책임은 인정하고 재심 판결도 존중한다”면서도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지는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2009년 사건 당시 광주지검 순천지청 차장검사로 근무했으며, 이후 광주지검장과 의정부지검장 등을 거쳐 2020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현재 그는 내년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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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지키기 위해 인터폴까지… 서울서 저작권 공조회의 【STV 박란희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K-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해 글로벌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인터폴과 함께 17∼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2025 저작권 보호 집행 국제포럼 및 인터폴 디지털 불법복제에 관한 글로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유럽연합지식재산청(EUIPO)를 비롯해 미국·베트남·스페인·인도네시아·태국 등 해외 17개국 법집행기관 관계자 17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터폴 온라인 저작권 침해대응’(아이솝·I-SOP) 공동작전의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저작권 침해 사범 추적기법, 국제적 동반관계 및 공조 체계 강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된다. 문체부는 경찰청, 인터폴과 함께 2021년부터 아이솝 프로젝트를 추진해 ‘누누티비’, ‘오케이툰’, ‘아지툰’ 등 다수의 저작권 침해 사범을 검거한 바 있다. 문체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행사 첫날인 17일 베트남 공안부와 K-콘텐츠 저작권 침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저작권 보호 협력 분야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양국은 온라인 불법복제 정보 공유, 합동 단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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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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