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

정동영 “북미 정상회담, 김정은 결심만 남아…한미 간 의제 조율은 없어”

정 장관 “북한 입장 오늘·내일 중 나올 가능성…트럼프, 회동 발판 마련 중”


【STV 신위철 기자】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북미 정상 간 회동과 관련해 한미 간 사전 의제 조율은 없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비핵화와 제재 완화 관련 한미 간 의제 조율이 있었느냐”고 묻자 “북미 정상 회동을 상정해서 논의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오늘이나 내일 중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정도가 입장을 표명하지 않겠느냐”며 “판문점 회동이 추진되려면 그 시점 안에 북쪽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할 수 있는 조치를 다 했고, 이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심만 남았다”며 “이번이냐 다음이냐, 판문점이냐 평양이냐, 하노이의 트라우마를 딛고 갈 것인가를 전략적으로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들어 다섯 차례나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라고 언급한 것은 북미 회동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

정 장관은 “핵문제는 본질적으로 북미 간 적대관계의 산물”이라며 “대화가 전무한 상황에서 북한의 핵 고도화를 언제까지 방치할 것이냐”고 반문하며 북미 대화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화

더보기
허민 국가유산청장 “김건희 여사 국가유산 사적 유용, 송구하다”…공식 사과 【STV 신위철 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국가유산 ‘사적 유용’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국회에서 공식 사과했다. 29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허 청장은 “국가유산을 보존·관리하는 책임자로서 대단히 송구하다”며 “국민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사적 행위이며, 누구도 해서는 안 되는 특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이어 “앞으로 국가유산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규정을 엄격히 다시 만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다만, 논란이 불거졌던 당시에는 최응천 전 청장이 재임 중이었으며, 허 청장은 올해 7월 취임했다. 국가유산청은 현재 내부 감사를 진행 중이다. 허 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전수 조사해야 한다”는 질의에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무감사담당관실 인력을 보강 중”이라고 답했다. 조 의원은 “김건희의 발길만 닿으면 종묘가 카페가 되고, 어좌는 개인 소파로 전락한다”며 “국가유산청이 김건희의 국가 모독 행위를 비호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허 청장은 “철저히 전수조사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김 여사 논란에 연루된 공무원들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