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4 (토)

  • 구름많음동두천 25.5℃
  • 구름많음강릉 27.9℃
  • 구름많음서울 26.4℃
  • 구름많음대전 27.4℃
  • 흐림대구 28.1℃
  • 흐림울산 23.1℃
  • 흐림광주 24.4℃
  • 구름많음부산 22.9℃
  • 흐림고창 23.7℃
  • 제주 25.3℃
  • 구름많음강화 22.8℃
  • 구름많음보은 25.9℃
  • 흐림금산 26.8℃
  • 흐림강진군 22.6℃
  • 흐림경주시 25.9℃
  • 구름많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국가전산망 복구 총괄 공무원 투신 사망

행안부 “삼가 고인의 명복…수사 대상은 아니었다”


【STV 김형석 기자】국가전산망 장애 대응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이후 복구 작업과 관련한 과중한 업무가 이어지는 가운데 벌어진 비극에 충격이 커지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0분경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인근 바닥에서 행안부 공무원 A씨가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이 심정지 상태를 확인한 뒤 경찰에 인계했으며, 곧바로 사망이 확인됐다. A씨는 중앙동 청사 15층 남측 테라스 흡연장에서 휴대전화를 두고 투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행안부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짧은 입장을 내고 애도를 표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이후 전산 장애 복구 업무를 총괄해 온 인물이다. 당시 오후 8시 16분 국정자원 5층 전산실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나 배터리 384개와 서버가 소각되면서 정부 전산시스템 647개가 마비됐다.

화재 수사는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국정자원 관계자 1명, 배터리 이전 공사업체 관계자 2명, 작업 감리업체 관계자 1명 등 총 4명이 업무상 실화 혐의로 입건됐다. 그러나 수사팀 관계자는 “A씨는 현재까지 참고인 조사나 수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은 무관한 사람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건의 충격 속에 공직사회 전반의 업무 환경과 심리적 부담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