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민망한)능력자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여름 날씨만큼이나 뜨겁다!
어떤 영화도 부럽지 않은 뜨거운 사랑에 배우 4인의 시원한 연기로 보답!
네티즌들이 <초(민망한)능력자들>의 최면술에도 걸린 듯 한 모습을 보이며 영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초(민망한)능력자들>은 2일 연속 <트랜스포머 3>를 재치며 다음 개봉 예정 영화 검색어 1위에 그 이름을 올려놓더니 지난 16일에는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는 그 날의 가장 HOT한 이슈들만이 검색어 순위에 오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적인 영화들이 오르기는 힘들며 더더욱 1위로 그 이름을 올리기는 힘든 일이기 때문에 매우 특별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초(민망한)능력자들>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조지 클루니, 이완 맥그리거, 제프 브리지스, 케빈 스페이시 4인의 배우가 선사하는 연기 대변신에 대한 관심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에 이런 일이’, ‘믿거나 말거나’에 나올 법한 초능력 부대가 실제 존재했다는 부분 등이 그 이유로 보이며 특히 올 여름 유일한 코미디 장르로 블록버스터 시즌에 계속되는 액션, 판타지 장르들에 지친 관객들에게 청량제 같은 신선함을 선사했기 때문으로 분석 된다. 영화사는 이러한 분석을 내놓으며 “여름 어떤 영화도 부럽지 않은 가장 뜨거운 사랑에 대한 보답은 이들 4인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시원한 연기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초(민망한)능력자들>은 네이버 개봉 예정 영화 거의~ 1위에서 거의~라는 단어를 때어내며 올 여름 최고의 코미디로 큰 사랑을 예상하게 하고 있다.
각종 포탈 사이트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초(민망한)능력자들>은 오는 7월 7일, 초능력의 세계로 관객들을 훅~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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