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부부, 결혼 2년 만에 ‘임신’

2013.12.23 17:19:59

【stv 이호근 기자】=영화배우 유지태(37)와 김효진(29)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23일 이들의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효진이 임신 4~5주차로 접어들었다. 양가 부모들이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돈의 맛’으로 인연을 맺은 임상수 감독의 차기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주역으로 낙점된 김효진은 임신 초기인 만큼 태교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계획으로 부득이 영화에서 하차했다.
 
2003년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 만난 김효진과 유지태는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1년 12월 2일 결혼식을 올렸다.

root2-kr@hanmail.net
www.stv.or.kr


STV
Copyright @2007 STV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STV ㅣ 사업자등록번호 : 298-86-00066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23, 902 ㅣ 대표전화 : 02-6264-4114 팩스 : 02-6442-5113 등록번호 : 서울아00455(2007.11.8) /발행인: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