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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40대 한 여성은 강성훈에게 수 억 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다며 경찰에 사기 협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달 강성훈과 관련해 또 다른 사기 혐의로 고소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강성훈 측은 고소당한 사실을 몰랐으며, 혐의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지인 3명에게 10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강성훈에 재판부는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고, 강성훈은 항소했다. 항소심 선고공판은 8일 오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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