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에브라, ‘런닝맨’서 본다

2013.07.12 17:41:59

【stv 이호근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의 축구선수 파트리스 에브라(32)가 박지성(32·퀸즈파크 레인저스 FC)과 함께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등장했다.

‘런닝맨-아시안 드림컵 출전권 레이스’ 편에 출연한 에브라는 멤버들과 함께 2013 아시안 드림컵 개최지인 중국 상하이에서 미션 대결을 펼쳤다.

에브라는 기상천외한 게임 미션에도 당황하지 않고 정면 돌파하며 유쾌해한 것으로 정해졌으며, 특히 탁구공을 빨대로 불어 골인시키는 빨대축구에서 “정말 재밌다”고 외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에 함께한 유재석은 에브라에게 “그동안 함께한 해외 스타 중 제일 예능감이 뛰어나다”고 칭찬을 늘어놨다는 후문이다.

에브라와 박지성이 함께한 런닝맨은 14일 오후 6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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