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이하 KOC) 박용성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로부터 박종우 선수의 동메달을 수령 하여 2월 14일, KE906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다.
박종우 선수의 메달은 이번 IOC의 지침에 따라 별도의 메달 수여식 없이 KOC가 박종우 선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박용성 회장은 이날 공항에서 박종우 선수의 메달 수령 및 태권도의 올림픽 핵심종목 결정 등과 관련하여 IOC의 진행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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